공공 및 민간기관 사례관리사 80여명 한곳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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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의 1부 통합사례관리 실천교육은 용효중 우리다움사회복지연구소 소장이 진행을 맡았다. 상주지역 사회복지 종사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야인 정신건강 문제를 가진 사례관을 다뤘다, 2부 서비스 연계 간담회는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발표 등 통합사례관리 종사자 간 정보교류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상주지역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연계 간담회는 민간과 공공영역 통합사례관리 기관이 참여하는 간담회로 반기마다 1회 이상 실시하여 지역 통합사례관리 기관 간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채인기 시 사회복지과장은 “공공과 민간기관 사례관리자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더불어 지역 통합사례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꾸준하게 실시하여 질 높은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