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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텀마을에서 힐링으로 두달살기, 힐링으로 창업하기라는 컨셉으로 예천의 힐링 스팟에서 8주간 힐링 스테이 프로그램을 함께할 참여 청년을 SNS로 모집해 전국에서 최종 8명을 선정했다.
참가자들은 생텀마을 숙소에서 머물며 △친환경 구들방 만들기 체험을 통한 치유의 주거문화 체험 △예천군 효자면 만의 순수한 자연속에서 차 명상 △오감 일깨우기 활동 등 생텀마을 만의 힐링 노하우 습득을 통한 나만의 힐링 콘텐츠를 개발한다.
뿐만아니라 예천군 알아가기를 통해 예천의 수려한 자연 풍광과 관광지 탐방를 탐방하며 예천만의 힐링 플랫폼 구축·운영에도 도전해 본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을 찾아주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요즘 힘들어하는 청년들이 많은데 이곳에서 재충전을 통한 새로운 에너지를 받아 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힐링 비즈니스 모델 발굴로 예천군이 힐링의 메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