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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협약에 따라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올림픽공원 버스킹에 최적화된 공연장소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레전더리이엔티는 기획, 운영 등을 통한 원활한 개최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올림픽공원 버스킹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주말 올림픽공원 내 만남의광장 및 평화의광장 등의 장소에서 개최된다. 전국 30여개 내외 대학교의 음악동아리 학생들이 참여 할 예정이다.
박승호 한국체육산업개발 공원사업실 실장은 “이번 협약으로 올림픽공원이 코로나 이전의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버스킹 활동 수행을 통해 청년세대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은 물론 올림픽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무료 볼거리 제공을 통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