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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당선인은 지역현안이 산적하고 중앙부처 예산편성시기와 맞물려 취임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는 상황이라 취임 전 당선인 신분이지만 예산확보에 나선 것이다.
이날 2000억원 규모의 국립 전북 스포츠 종합훈련원 유치 및 예산반영을 건의하였으며, 민자개발사업, 동부노인복지관 등 지역현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앞서 10일엔 김관영 도지사 당선인을 만나 100억원 규모의 체육시설 조성사업 도비 예산을 요청하기도 했다.
최 당선인은 “민선8기에는 도,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각종 국가예산 확보 및 공모사업 선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