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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린이 업사이클 체험 교육은 버려지는 자투리 가죽을 활용해 동물 모양 열쇠고리를 제작하는 친환경 체험으로 구성됐다.
수강 신청은 10일부터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신청 시 가족 등 2명 이상의 어린이가 함께 신청하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수강료 5000원은 당일 현장에서 납부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릴 적부터 업사이클을 알아가고, 광명시민들이 친환경 업사이클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친환경 업사이클 문화가 시민 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ESG를 접목한 민관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