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황금연휴, 상주 경천섬이 딱이네

기사승인 2022. 06. 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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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보드 공연도 보고, 오리알 보물도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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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6일까지 경천섬에서 개최하는 낙동강 오리알 보물찾기 행사 이미지/제공=상주시
경북 상주시는 4일부터 6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경천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플라이보드 공연과 낙동강 오리알 보물찾기 행사를 개최한다.

2일 상주시에 따르면 플라이보드 공연에는 월드챔피언 박진민 선수가 출연한다. 박진민 선수는 국내 최고 수준의 플라이보드 공연을 선보일 계획으로 오후 1시 30분과 4시에 2회 개최된다.

낙동강 오리알 보물찾기는 경천섬 곳곳에 숨겨놓은 오리알 보물을 찾는 게임으로 상주곶감을 비롯한 총 300개의 보물이 마련돼 있으며 오후 1시 45분경 플라이보드 공연 직후 시작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천혜의 낙동강 비경을 품고 있는 경천섬에 초대형 오리와 금개구리, 학, 뱀 등 이색 조형물 전시로 많은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며 “6월 연휴를 맞아 낙동강에서 펼쳐지는 다이내믹한 플라이보드 공연과 오리알 보물찾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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