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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6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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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5. 31. 10:23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_조감도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조감도. /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6월 경기도 과천시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단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이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로 지어진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5~84㎡ 수준으로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이, 오피스은 전용면적 25~75㎡ 298실(1차 130실, 2차 168실)이 구성된다. 그외 상업시설은 저층부에 총 99실이 들어선다.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 2025년 개통 예정)이 단지 바로 옆에 있으며 제2경인고속도로, 47번 국도, 과천~봉담간 고속도로 등이 인접한 거리에 있다. 가까운 곳에 있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는 향후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 계획돼 있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있으며 주변에 초·중·고등학교 부지와 근린공원 등이 있다.

과천지식정보타운에는 펄어비스를 필두로 넷마블, 코오롱글로벌, JW그룹, 광동제약 등 116개 기업과 2개 대학 산학협력단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오피스 시설은 다양한 면적대로 구성되는 만큼 사용자가 필요한 면적만큼만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또 필요에 따라서는 공간 확장·축소가 자유롭게 한 것이 특징이다. 스타트업 기업, 벤처기업 등은 물론 과천지식정보타운 내에 입주하게 될 다양한 기업들의 사무공간으로 사용되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업시설의 경우 과천지식정보타운역이 바로 옆에 위치한 역세권 대로변 코너 입지와 사거리 입지에 조성돼 우수한 동선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 오피스, 상업시설의 경우 아파트 대비 청약, 대출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으로 벌써부터 상당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힐스테이트만의 혁신적인 설계를 도입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단지를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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