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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대표 플랫폼 중 하나인 네이버 제페토를 기반으로 구성했으며 이용자들이 직접 경산시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스마트폰, PC 등을 이용해 메타버스라는 가상공간 속에서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열린 시장 실 체험과 남매공원 산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네이버 제페토에서 ‘경산시청과 남매공원 체험’을 검색하면 되며, 이용자들이 남겨준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계속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경북도는 지난 3월 메타버스 전담 조직을 구성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산시도 정부와 경북도의 정책추진 방향에 맞춰 메타버스 업무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최신기술인 메타버스를 활용해 시를 알릴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무에 메타버스 등 최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시정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