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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봉화군에 따르면 현재 버섯재배농가 육성을 목표로 버섯학교를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9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고 이번 버섯종균기능사 취득반은 심화과정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버섯종균기능사 취득반은 6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 동안 운영되며 교육은 버섯재배 생육관리, 버섯·종균에 관한 법령 등 필기과정과 배지제조법 등 실기과정으로 진행된다.
신청과 모집 문의는 봉화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봉화군 농촌활성화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군 관계자는 “버섯 자격증 취득반을 통해 버섯에 대한 재배역량을 향상시키고 봉화버섯학교와 자격증취득반이 대한민국 대표 버섯교육 전문 과정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