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9개 부서 팀장,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 2021년도 복지평가 수상현황 보고 △ 평가분야별 부진지표에 따른 부서별 요청사항 설명 △ 부서별 부진실적 사유분석 및 실적향상 방안 논의 △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했다.
각 부서별로 면밀한 지표별 분석을 통해 차질없는 사업추진과 시민이 체감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심도있는 추진실적 모니터링 점검 등 분야별 목표 달성 위한 실적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지속적으로 주민생활현장 공공서비스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현장소통 간담회 추진뿐만 아니라 민관협력사업‘마음힐링 원예치유 프로그램’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산지역자활센터 외 2개 기관과의 간담회와 업무협약 추진, 올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오색빛 복지등대’사업의 힘찬 시작을 위해 민·관 네트워크 간담회를 추진해 복지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3월말 1차 복지평가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와 지속적인 부서간 협업을 통한 원활한 사업추진 및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민관 사회복지기관 사례 연계회의, 지속적인 업무 모니터링, 업무연찬 등 담당자 교육을 수시로 개최해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6년 연속 복지행정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직원들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긴장을 늦추지 말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보건복지서비스 7년 연속 우수기관’ 영예를 얻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 활성화에 다함께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시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대상’ 4회 ‘최우수상’ 1회 ‘우수상’ 4회 수상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올해도 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을 목표로 차질없이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