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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처음 운영을 실시한 음악분수대는 조명과 음악의 선율에 맞춰 다양한 형태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으며, 꾸준히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아왔다.
오는 10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매일 3차례(19:00, 20:00, 21:00)에 걸쳐 30분씩 가동한다. 매주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고, 계절에 따라 운영 횟수를 추가하거나 운영시간을 조정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영천강변공원 음악분수는 올해도 조명장치와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부터 대중가요의 조화가 어우러져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