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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복지국장을 단장으로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T/F팀을 구성해 동절기 집중 발굴 기간 동안 단전, 단수, 월세체납자 등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했다.
자체 기획 발굴사업은 △우체국 협력사업인 ‘두드림엽서-똑똑’통해 취약계층 안부확인 △평택경찰서와 협업 ‘위기가정 공동대응팀’운영을 통해 가정폭력(학대) 가구 지원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병행해 고위험 위기가구 전수조사 등을 실시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또 매주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홍보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홍보채널(현수막, 보도자료, SNS 등)과 읍·면·동 인적안전망(이웃살피미)을 통해 발굴된 대상자에게 긴급지원과 경기도형 긴급복지 사업을 적극 지원했다.
이창현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성과는 평택시민과 복지업무 담당자, 여러 기관들이 적극적인 태도로 일궈낸 성과로 시민 모두가 누리는 복지도시 평택을 만들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