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환 후보 "민주당 지원에 힘입어 순창 4대부자 프로젝트 완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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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날 오전 9시쯤 민주당 전북도당 김성주 도당위원장이 최 후보와 함께 시장 유세에 벌였다. 이어 오후 4시쯤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였던 박용진 국회의원이 순창읍 중앙로 상가행진으로 힘을 보탰다.
또 오후 6시쯤에는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와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이 주말 유동인구가 몰리는 순창읍 터미널 사거리를 찾아 최 후보 당선을 부탁했다.
최 후보는 “네 분의 민주당 거물이 순창을 찾아주신 덕분에 파란 바람이 더욱 거세지고 있음을 실감한다”며 “군민의 염원을 모아 순창 4대부자 프로젝트를 완성시킬 CEO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