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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선문대, 순천향대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20대 흡연자에게 담배가 미치는 건강 위해’를 주제로 진행한다.
또 6월 기업체 사업장을 방문하는 이동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을 장려하고 심뇌혈관질환 개선 등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 기업체는 협의 중이다.
아울러 걷쥬 앱을 활용한 ‘오삼일 걷쥬’ 챌린지도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걷쥬 가입자 누구나 세부 미션인 걸음 수 5만3100보 이상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금연 홍보물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아산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금연 사업과 캠페인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이 보건소 금연 클리닉에 등록하면 1대 1 맞춤 금연 상담 서비스와 니코틴 보조제 등 금연 관련 물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