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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정식에는 지지자들을 비롯해 경주지역 도·시의원 후보 전원이 참석했다. 주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오직 경주 발전과 경주시민 행복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많은 일을 했다”며 “경주를 세계적인 역사 문화도시로 만들어 연간 20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의 메카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경주를 역사문화 특례시로 지정하고 오는 2025년에 열리는 APEC정상 회의를 경주에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미래자동 차 혁신벨트와 혁신 원자력 연구단지 조성 등을 통해 질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사람과 돈이 몰리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경주를 건설 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