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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환 이천시장 대행 주재로 여름철 대응 부서장들이 배석한 가운데 △풍수해 대비 주요 추진사항 △인허가 개발지 안전관리 대책 △산사태 취약지역 안전대책 △도로침수 시 안전대책 △대규모 정전 발생시 대응 대책 등 여름철 재난 대응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를 했다.
이 대행은 “재해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일회성이 아닌 수시점검을 통해 강화하고 재난 발생시 응급복구 및 긴급구호 등 여름철 재난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천시는 집중호우 및 태풍 발생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재난음성보시설 83곳, 재난영상감시시스템 50개, 재해문자전광판 3곳을 즉시 가동 하고 재난상황에 신속한 대응을 펼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