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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정책·지원 강화 사무국 조직개편 단행…박양균 상무이사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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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2. 05. 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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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이 19일 승진 인사를 비롯한 사무국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중견련 사무국은 기존 3본부, 1실, 1센터, 5팀 체제였으나 정책과 회원 지원 기능을 강화한 2본부 3실 5팀 체제로 확대·재편했다.

중견련은 “중견기업 정책 개선과 회원 지원 기능의 두 축으로 조직 전반을 정비, 중견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회원사 소통·지원 실효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

기존의 기업성장지원본부를 회원지원실과 성장지원팀으로 구성된 전무 직할 회원본부로 승격했고, 정책본부는 사업지원실과 정책팀으로 재편했다. 신설된 커뮤니케이션실은 홍보팀과 국제협력팀으로 구성해 대내외 협력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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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균 중견련 상무이사
이와 함께 박양균 정책본부장이 중견련 사무국 상무이사로 승진했다. 박 상무이사는 경희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11년부터 중견련에서 근무했다. 2016년부터는 중견련 정책본부장을 맡았고, 산업통상자원부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동반성장위원회 적합업종실무위원회 위원, 국토교통부 규제혁신심의회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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