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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청양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봄철 관광객 수요 증가에 맞춰 음악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추억의 7080, 가요,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통기타의 선율이 관광객과 호응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제공한다.
군은 올해 총 4회 버스킹 공연을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청춘거리, 칠갑산 오토캠핑장에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연영상은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 후 군 공식유튜브에 게시해 비대면 공연문화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관광지 버스킹 공연을 통해 그 동안 코로나로 지친 마음에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