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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행로 확보 사업으로 그간 보행로가 없어 교통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던 군민의 안전이 향상될 전망이다.
이번에 새로 개설된 인도는 합천교육지원청 사거리에서 한미 2차 아파트 방향 교차로 구간으로 군은 본 사업을 2021년부터 추진해 군 소유의 도로부지만을 활용해 별도의 보상 협의 없이 사업을 완료했으며 총사업비는 1억 3000여 만원(도비 50%, 군비 50%)이 소요됐다.
본 사업으로 그동안 보행로가 없어 불편했던 보행자들의 안전한 통행이 가능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돼 앞으로도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