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인 함평군의회의원 예비후보 “농·축·수산인이 살아나고 소상공인이 살맛 나는 함평 만들겠다”

기사승인 2022. 05. 0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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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선거사무소 개소
"'신바람 함평'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능력있는 검증된 참일꾼'을 표방하면서 농·축·수산인을 위한 맞춤형 정책 추진 등 5대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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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전남 함평군의회의원 예비후보가 7일 오전 11시 함평읍 소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인사말을하고 있다./신동준 기자
김영인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의회의원 예비후보가 7일 함평읍 소재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이개호 더불어민주당(담양·함평·영광·장성군)국회의원, 이상익 함평군수 예비후보, 김형모 함평군의회의장과 허정임 의원, 정현웅·윤앵랑·이남호·박문서 함평군의회의원 예비후보, 모정환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회의원 예비후보(함평)와 기관사회단체장, 지지자 등 50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신바람 함평’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능력있는 검증된 참일꾼’을 표방하면서 ‘새로운 함평의 내일을 위해 마음을 다해 군민을 섬기며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농·축·수산인이 살아나는 함평, 소상공인이 살맛 나는 함평을 위해 △농·축·수산인을 위한 맞춤형 정책 추진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상품권 활성화 유통 △외국인 근로자 유치 다변화로 농촌의 어려운 여건 개선 △재해로부터 자유로운 안심 재해보험 확대 △조사료 재배 및 장려, 축산규모화를 위한 헬퍼 사업 확대 실시 등 5대 공약을 약속했다.

김영인 예비후보는 (사)전국 한우협회 함평군지부장, 함평군 축산단체 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제8대 함평군의회 경제건설위원장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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