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영광군의회의원 예비후보 “오로지 군민 만을 섬기겠다”

기사승인 2022. 05. 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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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소 개소
농어민 수당 상향,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등록금 전액지원 등
다양한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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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영광군의회의원 무소속 예비후보가 6일 오후 5시 홍농읍 소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인사말을하고 있다./신동준 기자
김병원 전남 영광군의회의원 무소속 예비후보는 6일 홍농읍 소재에서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오로지 군민 만을 섬기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영광군의회 나 지구에 출마를 선언한다”며 “‘발로 뛰는 영광일꾼, 능력있는 영광일꾼’ 저 김병원은 ‘열정’으로 군민의 삶을 위한 의정활동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홍농읍 장기발전계획 완료 △마을기업을 육성해 인건비·운영비 등 보조 △농어민 수당을 120만원으로 상향시켜 농어민의 공익적 가치 실현 △찾아오는 영광관광 실현 △영광 특산물 판매를 위한 ‘민관 합동 행정시스템 구축 △낙월면민 천원 여객선에 이어 타지 거주 직계가족까지 천 원 여객선 도입 △가마미 앞 쥐섬 개발 △장애인 콜택시 증차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등록금 전액 지원 △노인종합복지주거타운인 실버타운 건설 편안한 노후 생활 보장 △한빛원전 지방세입 확충 등 김병원과 함께하면 영광의 미래가 달라진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조선대학교 부속고등학교, 호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후 영광군청, 서울 관악구청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거쳐 제8대 영광군의회 후반기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 한빛원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수행했다.

‘영광군 갈등 관리 및 조정에 관한 조례’ ‘안마도 주민의 군민행복택시(100원 택시) 일부 개정 조례안 대표 발의’ ‘영광군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 예비후보는 “희망은 희망을 꿈꾸는 자에게만 있고, 내일은 내일을 믿는 자에게만 있다”며 “희망이 있는 영광을, 새로운 영광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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