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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4개구 축구연합회 전·현직 회장들은 “체육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현장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대안을 제시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려는 김용남 후보의 소통 능력과 실천 능력을 잘 알고 있다”며 “수원특례시 체육의 미래를 바로 세워 스포츠 도시 수원의 위상을 다시 살려주길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이들은 지난 4월 9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내 풋살장에서 진행된 김용남 후보의 다섯 번째 포동포동 간담회 내용을 접한 뒤 “단순히 체육시설을 확충하겠다는 형식적인 답변이 아니라 수원 내 유휴 토지 등을 활용해 종합스포츠타운을 만들겠다는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한 점이 감명깊었다”고 응원 방문 배경을 설명했다.
김용남 후보는 “여러분의 응원에 큰 힘을 얻음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진다”며 “체육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이 화성이나 용인이 아닌 수원 내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많이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현장에 부합하는 정책들을 제시하고 실행해 여러분과 함께 스포츠 메카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첨부1]수원시 4개구 축구연합회 전·현직 회장단 응원 방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