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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북도당에 따르면 김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치러진 국힘 모바일당원·군민 ARS 투표에서 56.89%를 차지해 군수 공천자로 확정됐다.
국민의 힘 경선결과가 발표되면서 현재까지 김 예비후보의 무소속 상대가 없어 무투표 당선이 예상된다.
김 예비후보가 그동안 해온 각종 중장기 사업을 위해서 재선을 해야 한다는 군민 여론이 점점 강해 지면서 국힘 경선 승리를 한 것으로 전망하며 지난 4년 동안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 유치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원도심 전선 지중화·공영 주차장 조성 △신도시 패밀리 파크조성 사업 등의 괄목할 말 한 신규 사업을 펼쳤다.
김 예비후보는 “존경하는 당원동지와 군민들의 지지와 응원에 힘입어 국민의힘 예천군수 후보로 결정됐다”며 “그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