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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남도당, 6·1 지방선거 함양군수 경선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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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섭 기자

승인 : 2022. 05. 02. 13:48

서춘수 현 군수, 김한곤 문화체육관광부 부이사관, 황태진 현 함양군의회 의장 등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함양군수 후보 결정이 서춘수 현 군수와 김한곤 문화체육관광부 부이사관, 황태진 현 함양군의회 의장 등의 3파전으로 좁혀졌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경선을 통해 이들 가운데 한 명을 후보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함양군수 후보는 4~5일 치러지는 군민 여론 조사를 100% 반영해 6일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관위는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광역의원 단수·경선후보자·기초의원 선거 단수 후보와 경선 후보자도 확정해 발표했다.

◇ 광역의원 단수·경선후보자
△함양군 강신택·김재웅 △거창군 제1 박주언·성창헌·표주숙 △거창군 제2 김일수·신동환 △합천군 장진영 후보.
◇ 기초의원 단수·경선후보자
△함양군가(4) 권대근·유성학·이용권·정현철 △함양군나(2) 박용운·이경규 △함양군다(3) 박병옥·양인호, 정광석 △거창군가(4) 김진우·김향란(여)·신중양 △거창군나(3) 신재화·최준규·이홍희 △거창군다(2) 권재경·박수자(여) △합천군가(3) 박안나(여)·최정옥(여)·허원회 △합천군나(2) 김태구·조삼술 △합천군다(2) 이종철·정봉훈 △합천군라(2) 성종태·임재진 후보 등이다.
박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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