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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건설, ‘협력사 대표이사 안전보건 간담회’ 실시

요진건설, ‘협력사 대표이사 안전보건 간담회’ 실시

기사승인 2022. 04. 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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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건설 협력사 대표이사 안전보건 간담회 실시
전날 개최한 ‘협력사 대표이사 안전보건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요진건설
요진건설산업은 전날 서울시 강남구 요진건설 본사에서 자율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사 대표이사 안전보건 간담회’를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요진건설 최고안전책임자(CSO)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요진건설 송선호 대표, 정찬욱 부사장(CSO), 건설사업본부 각 부서장과 30여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간담회에서는 이인헌 노무법인 예인 대표 노무사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 실무에 대한 강의 후 현장 안전보건관리체제 수립을 위한 △협력사별 업무지원 체계 구축 방안 △현장별 위험요인에 따른 사고 예방 대책 수립 △안전보건관리 제도 이행 등에 대한 논의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협력사 안전보건관리체계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현장별 고용노동부 특별 감독 결과·개선 사항을 지도하고 위험성 평가 제도·협력사 대상 안전보건평가 제도 등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요진건설은 지난 8일 각 현장별로 임직원, 협력업체 대표이사·모든 근로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대산업재해 근절 선포식’을 진행,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중대산업 재해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진 바 있다.

정찬욱 부사장은 “앞으로도 중대재해 근절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협력업체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요진건설 협력사 대표이사 안전보건 간담회
전날 열린 ‘협력사 대표이사 안전보건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제공=요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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