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진행된 드림가족 영화관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 생활에 지친 아동과 가족에게 외부 활동과 문화향유 시간 제공 및 가족간 감성 함양과 가족 유대감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드림스타트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영화를 감상하며 문화예술을 즐기는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영화관람이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가족 간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또한 “다양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한 가정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보호가 필요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 및 아동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 지원 아동복지사업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서는 시 아동청소년과 드림스타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