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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귀농·귀촌 청년박람회는 aT센터 제1전시관과 함께 온라인도 병행해 진행됐다. 전시홍보관은 귀농·귀촌 홍보·상담부스, 귀농·귀촌 길라잡이관, 화상 상담존, 미래농업 체험존, 그린마켓존, 라이브 커머스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되었다.
시는 2개 부스에 참가하여 귀농·귀촌 상담과 상주쌀을 포함한 지역의 우수 농·특산품을 적극 홍보했다.
2021년 6월 통계청이 발표한 귀농·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상주시는 귀농인 185가구 268명으로 전국 2위(경북2위)를 기록했으며 귀농인 연령 40대 이하가 49%를 차지하고 있어 젊은 귀농인의 유입으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김종두 시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도시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젊은 귀농인 유치에 힘써 귀농·귀촌이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