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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김형동 국회의원, 윤태전 재경예천군민회장, 이태현 예천군노인회장, 전·현직 군의원 등 군민 20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은 중단없는 예천발전의 프로젝트를 다져야하는 중요한 시기이고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일상을 회복하는데 매진하겠다”며 “이번 선거는 예천의 새로운 운명이 달린 선거인만큼 반드시 승리해 일등 예천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약의 실천을 통해 예천에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 젊은이들이 살고 싶은 도시로 예천의 미래를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김형동 국회의원은 “경북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예천은 지난 4년간의 성과로 김학동 예비후보는 군민들에게 이미 검증됐다”며 “지금까지 착실하게 준비해온 많은 사업들이 군민들의 피부에 와닿고 군민들에게 이익이 되는 군정 추진이 되도록 여러분들이 확실하게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단없는 예천발전을 위한 김학동 예비후보의 추진사업은 △신도시 통합행정협의회 운영 △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 △환상의 행복 둘레길 조기조성 △유럽스타일 가족친화공원 건립 △경북대 의대 분원 유치 △공공 산후조리원 조성 △중학교 조기신설 등의 대표공약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