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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예비후보는 “1차 컷오프를 통과시켜 주신 완도군민과 당원 동지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중단없는 완도군정을 바라는 저의 약속을 굳게 믿어 주셔서,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더욱 낮은 자세로 다가가 군민 모두가 잘 살고 행복한 완도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올바르고 투명한 정책을 펼칠 막중한 책임감과 간절함으로 군수 선거에 매진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 “이제 완도~광주 간 50분이면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고, 해남 송지~완도 노화~소안 간 지방도가 승격돼 다리가 놓이는 날과 완도~고흥간 국도 승격을 통한 다리 건설, 1조2000억원의 경제효과를 위한 국립난대수목원 유치까지 잘 다져진 기반을 토대로 민선8기에는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보다 구체적으로 가시화시켜 제2의 청해진 시대로 도약하기 위해 8대 핵심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중단없는 완도군정을 위해 앞으로 있을 경선에서 압도적 지지를 보내 줄 것을 당부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