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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영광군의 미래 발전을 위한 키워드로 ‘GREAT 영광’ ‘1조 영광경제시대’ ‘영광의 100년 미래’를 내걸었다.
그러면서 “영광의 미래를 짊어질 다음 세대들에게 최고의 도시 영광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신성장 동력을 구축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주장했다.
GREAT 영광은 △Green Energy(그린에너지도시) △Renovation & Relationship(혁신과 소통) △Education(교육친화도시) △Art & Tour(문화예술 관광도시) △Turning Point(영광경제의 새로운 전환점) 등 주요공약을 제시하면서 “시대 변화를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위대한 영광군의 100년 내일의 기반을 구축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체된 영광발전의 문제를 명확히 파악하고 불신과 저성장 치료제로 확실하게 해결하겠다”며 “먼저 고정관념을 버리고 영광군 예산 1조원 확보로 준비된 강종만의 ‘영광경제중심’의 시대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