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영천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취임식에는 새마을지도자와 각 유관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새로 취임한 한세현 회장은 2012년부터 새마을회에 몸담아 직장공장새마을운동영천시협의회와 새마을문고영천시지부 회장을 역임하며, 10여 년 동안 봉사활동을 펼쳐왔고, 경북도지사 표창, 대통령 표창 등 각종 상을 수상했다.
한세현 회장은 “영천시새마을회는 전임 회장들과 새마을가족들의 봉사와 열정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온 역사 깊은 단체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들이 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지역사회봉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이끌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새로 취임한 한세현 회장 중심으로 영천시새마을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