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보령시교육청에 따르면 청파초 요트부 최종현 3학년생이 초등 저학년부에서 금메달과 최영근 5학년생이 고학년부에서 은메달, 최지운 5학년생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청파초 요트부 학생들은 지난 제50회 충남도소년체육대회 초등부 개인전 금메달과 혼합 단체전 금메달의 수상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었다.
청파초 요트부 학생선수들은 “앞으로 참가 할 올해 모든 요트대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계속해서 금빛 질주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동환 교장은 “푸른 바다에 청파 요트부의 메달 행렬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