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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난 가중을 해소하고 지역 내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 기준 2021년 10월 1일까지(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창업을 완료한 관내 소상공인이다. (사치향락업종 등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제외업종 지원불가)
지원 규모 분야는 60여개 점포 대상 맞춤형 컨설팅과 점포환경개선·시스템 개선·홍보 등 3가지로 1개 분야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지원 분야별 지원 최대금액 한정 공급가액의 90% 이내이다.
신청 일자는 다음달 5월 2일부터 6일이며, 수원도시재단(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26, 더함파크) 1층 접수처에서 반드시 본인이 신청해야 한다.
수원도시재단 허정문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이를 토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