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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규 농업인(귀농·귀촌) 교육은 신규 농업인과 귀농·귀촌 대상자 30명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총 15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농 정착 교육(귀농·귀촌 지원 제도, 농산업 세무, 농업 법률, 정착 설계 등), 귀농·귀촌인 및 예정자 농작물 재배 교육(품목별 기초 재배 기술 교육, 농가 현장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용석만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개강식에서 “이번 교육에 참석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즐겁고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해 열심히 수업에 참여해 주시길 바라며 웃으면서 농사짓는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