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우 현 군수 37.3% 로 김부영 전 도의원 보다 15.5% 앞서...부동층 15.1%
정당지지율 국민의 힘 53.5%, 국민의당 18.3%, 더불어민주당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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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에서는 국민의 힘이 53.5%, 국민의당 18.3%, 더불어민주당 13.8% 정의당 2.8% 로 창녕지역이 국민의힘 텃밭 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는 경남연합일보와 미래한국연구소가 연론조사기관 PNR-(주)피플네트웍스에 의뢰해 지난 14일 13~20시 창녕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여 804명에 대한 무선자동응답(ARS) 조사방식으로 이뤄졌으며, SKT, KT, LG 통신사에서 표본을 제공받아 무작위 추출했다.
조사대상 후보는 지난 4일 기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5명과 한정우 군수와 성이경 창녕농협조합장을 포함한 총 7명으로 6명이 국민의힘 소속이고, 유영식 예비후보는 무소속이다.
우선 ‘오는 6월 국민의 힘 창녕군수로 누가 접합하다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에서 한정우 현 군수가 37.3%로, 21.8%로 2위 김부영 전 도의원을 15.5% 앞섰다.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5% 포인트로 오차범위를 벗어났다.
6.1전국동시지방선거 창녕군수 후보 적합도는 한정우 군수에 이어 김부영 전 도의원은 21.8%, 권유관 11%, 임재문 4.3%, 성이경 3.6%, 김춘석 3.6%, 유영식 3.2% 순이며 기타, 없다, 잘모름을 표명한 부동표는 15.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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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12.7%(사용규모 1만7569명, 접촉실패사례 1만1085명, 응답완료사례 804명 ), 표본오차는 95%신뢰 수준에 ±3.5%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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