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임시회는 오는 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 황재용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지역 역사문화와 관광자원 연계를 위해 “지역 현실에 맞는 행정구역, 도로명 변경”을 제안했다.
심의할 주요 안건은 박춘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문경시 아이스팩 수거 및 재사용 등의 활성화 지원 조례안 △탁대학 의원이 대표발의한 문경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기호 의원 외 8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한 지방자치법 시행령 전부개정에 따른 문경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등 7개 조례 일부개정을 위한 조례안 등 2건, 문경시장이 제출한 문경시장의 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5건, 일반안건으로 제2회 문경시 추가경정예산안 등 5건이 상정되었다.
6일 오후 각 상임위 예비심사를 거쳐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한다.
김창기 의장은 “제8대 문경시의회에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고 남은 임기동안 문경시의회 의원님의 빈틈없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