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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2021년 5월 시행된 도로교통법에 따른 개인형 이동장치(킥보드) 안전 이용 수칙과 더불어 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시민 자전거 학교와 공공자전거 대여소 운영 등 시 주요 자전거 정책도 함께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자전거 안전사고 사전 대비를 위해 2017년부터 전 시민을 대상(등록 외국인)으로 가입해 오고 있는 시민 자전거 보험 혜택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받을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안전모 미착용 시민들에게 안전모와 자전거 후미등도 나눠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자전거·킥보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2021년 6회 실시했다. 2022년에도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 실시할 계획이며 오는 5월에는 상동역에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