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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아산지부에 따르면 이번 봉사 활동에는 영농폐기물 방치와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로 영농폐기물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봉사 활동에는 농협아산시지부 진문종 지부장과 임직원, 온양6동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진문종 지부장은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처리는 산불방지와 미세먼지 저감, 토양오염 방지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공간 조성에 중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 농업인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