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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대상은 사회적기업 창업(전환)을 희망하는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로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시청 고용노동과에 방문접수해야 한다.
선정된 4개 사회적기업에는 신제품개발, 마케팅, 컨설팅, 지식재산권출원 등의 항목으로 기업별 최대 800만원까지 창업지원금을 지원한다.
또한, 사회적경제 창업 교육, 사회적기업 창업 코칭,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창업 인큐베이팅 입주 신청 자격 부여 등을 지원한다.
현재 안양시에는 50여 개의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기업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