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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7대 핵심전략, 20개 실천과제, 134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6846개 창출과 고용률 71.4%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고 1일 밝혔다.
세부사업으로는 △신 중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공공근로사업, 경로당행복도우미 지원사업 △재활용품 선별 장 작업, 국토공원화사업 등이다.
최기문 시장은 “영천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코로나19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노동인구 유입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 15세 이상 고용률 67.3%로 민선7기 출범 이래 4년 연속 경북 도내 시부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