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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정음학교는 지난 해 3월 개교한 군포 의왕 지역 최초의 공립 특수학교로 △유치원생 2학급 7명 △초등학생 6학급 35명 △중학생 7학급 41명 △고등학교 4학급 20명 △전공과 4학급 23명, 총 126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이날 감사패는 의왕정음학교 설립에 기여하는 등 평소 특수교육대상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한 황진희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의왕정음학교 황정애 교장을 비롯해 학부모회장, 학교운영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황진희 의원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어서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균등하고 공정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지원을 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진희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를 공동 발의하고 발달장애 학부모 정담회 등을 개최해 특수교육 발전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등 평소 특수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