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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승남 시장, 김형수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보좌관, 임창열 도의원, 백현종 도의원, 장수용 대한노인회구리시지회장 이 참석했다
시는 갈매지구 등 개발사업에 따른 외부 인구 유입 등으로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노인복지관이 없는 상황이다.
구리시노인복지관 설치를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할 수 있도록 돌봄, 사회참여, 교육, 여가, 건강 및 질병 예방, 전문 상담 등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리시노인복지관’은 사업비 65억 4000만 원 투입,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6118.56㎡에 지하 1층 ~ 지상 5층 규모로 조성 중이다.
안승남 시장은 “노인복지시설 설치사업뿐만 아니라, 도인돌봄사업, 소인상담사업, 취약노인 소독방역 서비스, 일자리지원 등 어르신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 발전시켜 아름다운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