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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은 △산업보안 전문인력 양성과정(3~4일) △케이쉴드 단기과정(2~4일) △케이쉴드 정규과정(8~10일)으로 구성된다.
KISA는 정보보호 산업계 실무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일부 과정을 개편하고, 교육생 수요를 반영해 총 3개 신규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교육과정은 교육생 본인의 직무경력, 기존 훈련 수준 등을 고려해 수강 가능하다.
윤승한 KISA 사이버보안인재센터장은 “경제·사회 전반에 걸친 디지털 대전환 대응을 위해, 보안이 내재화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위한 사이버보안 인재양성이 중요하다”며, “KISA는 이번 K-Shield 교육과정을 통해 정보보호 산업계가 필요한 사이버보안 전문가 양성에 마중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