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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조-황희찬, 소속팀서 나란히 선발 출전..공격 포인트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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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2. 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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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AFP 연합
파울루 벤투호의 두 공격수 황의조(30)와 황희찬(26)이 나란히 소속팀에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공격 포인트 등의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다.

황의조는 27일(한국시간) 클레르몽페랑의 스타드 가브리엘 몽피에에서 벌어진 2021-2022 프랑스프로축구 리그1 26라운드 클레르몽과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6분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황의조는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소속팀 보르도는 약체 클레르몽과 1-1로 비겼다.

황의조는 이번 시즌 리그1에서 10골 2도움을 그대로 유지했다. 보르도는 리그 4경기째(2무 2패) 승리를 챙기지 못한 채 강등권에 머물렀다.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황희찬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선발로 나와 후반 36분까지 뛰었지만 팀의 2연패를 막지 못했다.

황희찬은 이날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1-2022 EPL 26라운드 웨스트햄과 원정경기를 치렀고 울버햄튼은 0-1로 졌다. 최근 아스널을 상대로 이번 시즌 리그 5호 골을 터뜨렸던 황희찬은 두 경기 연속 득점에 실패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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