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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수소사회 실현을 위한 기술개발 및 산학연 연구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국내외 수소경제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해외기술 정보, 국내외 협력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수소경제에 관심 있는 전 세계 산학연 연구자들의 자유로운 참여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좌장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신재생자원지도연구실의 김현구 실장이 맡고,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성영은 교수와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정책기술본부의 이승훈 본부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발표자와 패널로 참여하는 수소경제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은 코센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회원들이며 이번 코센 글로벌 심포지엄을 통해 본인의 연구 내용을 소개하고 협력 포인트를 찾을 예정이다. 심포지엄 등록 방법은 코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ISTI 융합서비스센터 윤정선 책임연구원은 “전 지구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글로벌 이슈를 국내외 한인과학자들의 글로벌 협력으로 풀어내기 위한 첫발걸음을 떼게 된 것에 의의가 있다”며 “향후 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