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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전국 12개 단지에서 총 7815가구(일반분양 4989가구)의 분양이 진행된다.
경기 안양시 안양동 ‘안양어반포레자연&e편한세상’, 충남 천안시 성성동·백석동 ‘한화포레나천안노태(1~2단지)’, 서울 강북구 미아동 ‘북서울자이폴라리스’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DL이앤씨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대에서 안양어반포레자연&e편한세상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8개동, 총 2329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6~98㎡, 108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GS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해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분양한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2층, 총 15개 동 전용면적 38~112㎡ 총 104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이 중 32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38㎡ 7가구 △42㎡ 6가구 △51㎡ 11가구 △59㎡ 38가구 △84㎡ 203가구 △112㎡ 6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한화건설은 충북 청주시 모충동 일대에서 ‘한화포레나청주매봉’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21개동, 전용면적 74~104㎡, 총 1849가구 규모이다.
견본주택은 4개 사업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경기 화성시 비봉면 ‘화성비봉호반써밋’, 대구 수성구 신매동 ‘시지라온프라이빗’, 충북 청주시 모충동 한화포레나청주매봉 등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