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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예천군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129명 늘어난 1355명에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사업에 51억 원을 투입하고 3개 수행기관을 통해 3개 유형, 23개 사업을 추진한다.
세부 유형별로는 △공공형 16개 사업 1173명 △ 사회서비스형 5개 사업 140명 △시장형 2개 사업 42명을 모집하며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코로나19예방접종증명서 등을 수행기관인 예천시니어클럽, 예천군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예천군지회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복지로’ 또는 ‘노인일자리여기’ 홈페이지 접속 후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 경험과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