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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순례단 환영인사와 기념촬영 후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 교통 3惡을 추방하자’를 슬로건으로 군위읍 일대를 차량을 이용한 순례를 실시했다.
전국적으로 해다 마 20만 건 이상의 교통사고로 3천여 명 이상이 사망하고 30만여 명이 부상을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교통사고 피해 당사자 단체인 교통장애인 협회에서는 경북을 순례하며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교통안전을 호소하기 위해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 순례’ 캠페인을 펼치며 직접 나선 것이다.
김영만 군위 군수는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우리 모두가 교통사고 줄이기에 동참하여 안전한 교통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