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글로벌 확장 트렌드 주목
디지털 무역 전문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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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은 디지털 무역현장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수출입 계약·통관·보험 등 무역실무뿐 아니라 아마존·쇼피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운영방법,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활용한 트렌드 분석, 사회네트워크관계망(SNS) 마케팅 및 브랜딩 전략 등을 4개월 간 약 400시간동안 배운다.
장석민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은 이날 입학식에서 “코로나19 이후 국가 간 인적·물적 이동이 제한되면서 온라인 무역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디지털 중심의 새로운 무역을 배우는 이번 과정이 무역업계의 인력 부족 및 청년 실업 문제, 더 나아가 우리 무역의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