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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 산업부 장관 “올 여름 전력수급 여건 녹록치 않을 것”

문승욱 산업부 장관 “올 여름 전력수급 여건 녹록치 않을 것”

기사승인 2021. 06. 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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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0)여름철 전력수급관리 준비상황 점검06
문승욱 산업부 장관이 10일 ‘여름철 전력수급대책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김범련 한전KPS 사장과 함께 한국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를 방문해 정동희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과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장으로 부터 전력수습현황을 청취하고 있다./제공=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올 여름철 평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측되고 국내 경제 회복에 따른 산업생산 증가 등으로 전력수급 여건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문 장관은 10일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에서 전력거래소, 한국전력공사, 한전KPS 등 전력 유관 기관장들과 여름철 전력수급대책 기간에 앞서 준비상황을 점검하며 참석자들에게 “비상한 각오로 전력수급관리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문 장관은 발전소, 송배전 설비 등 전력설비 불시고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를 강조했으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관리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전력 유관기관장과 임직원에게 어떠한 상황에도 전력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거래소 중심으로 전력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운영해 줄 것을 강조하며, 올 여름철 내내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철저하게 준비하고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문 장관은 전남 나주 한전 본사를 방문해 한전 및 발전6사 사상, 전력거래소 이사장 등과 함게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전력공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부 장관과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전력공기업 사장들이 처음 만나는 자리로, 에너지 분야 주요 현안인 탄소중립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문 장관은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에너지분야 시스템 전반에 걸친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우라나라 전력공급의 3분의 2 이상을 담당하는 전력공기업의 선도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력공기업이 탄소중립을 견인하는 변화와 혁신의 선도자가 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전력 공급, 전달, 산업생태계 등 3대 분야를 선도적으로 혁신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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